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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레이더/ 부영그룹 外

입력
2011.06.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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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전북 무주리조트를 인수, 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바꾸고 새 기업이미지(CIㆍ로고)를 공개했다. 부영은 앞으로 노후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운영체제를 회원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새 CI는 부영 고유의 캐릭터인 원앙과 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 등 2개의 봉우리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포스코건설은 27일 우리은행과 4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력업체 동반성장펀드 조성으로 포스코건설의 협력사들은 담보제공 없이 시중 금리보다 1% 낮게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됐다.

■동부건설은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발전소 시공을 위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극동건설 노동조합은 1987년 결성 이후 처음으로 올해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협상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가나에 국민주택 20만가구를 짓는 사업을 진행 중인 STX건설은 올 9월까지 이 나라 어린이들에게 축구공 1,000개 등 각종 축구용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도심 프리미엄 오피스빌딩 스테이트타워 남산이 7월말 준공을 앞두고 최상층인 26층에 멤버십 프라이비트 클럽 '더스테이트룸'을 개장한다. 이 공간은 입주사 대표 및 고위 임원과 스테이트타워가 선정하는 소수의 회원들로 제한된 VIP 클럽이다.

■범양건영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를 120억원에 수주했다. 공급면적 109㎡ 27가구와 82㎡ 66가구 등 총 93가구로 구성된다. 82㎡ 44가구에 대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1,2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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