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씨름 vs 루차 카나리아 다큐 24일 방송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씨름 vs 루차 카나리아 다큐 24일 방송 外

입력
2011.06.23 07:48
0 0

씨름 vs 루차 카나리아 다큐 24일 방송

씨름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씨름과 스페인의 씨름 ‘루차 카나리아’의 만남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스포츠 전문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SPORTS+)는 24일 오전 10시 ‘3번째 도전, 다시 만난 루차 카나리아’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BC 스포츠 플러스는 지난 달 19일 대학 선발팀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보름 동안의 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김태균 요통 치료 위해 귀국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는 김태균(29)이 허리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귀국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허리통증 때문에 최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태균이 지난 20일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23일 보도했다. 니시무라 노리후미 지바 롯데 감독은 주치의가 있는 한국에서 치료받는 게 좋겠다며 김태균의 일시 귀국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2루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23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볼넷 1개를 골라내고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지난 19일 피츠버그전부터 5경기째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5리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8회 상대 투수 렉스 브라더스의 3구째 직구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렸다. 올시즌 10호 2루타. 클리블랜드는 4-3으로 이겼다.

일본축구 박주호, 스위스 바젤 입단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하는 박주호(24)가 스위스 1부리그 FC바젤로 이적한다. 수비수인 박주호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23일 "박주호가 바젤과 4년 계약을 하기로 했다.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서명한 뒤 독일 뮌헨에서 치러지는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호가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FC바젤은 올해로 창단 118년째를 맞는 명문 클럽으로 지난 시즌 우승을 포함해 지금까지 14차례나 스위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NHL 득점왕 페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2010~11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득점왕인 코리 페리(애너하임 덕스)가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페리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HL 어워드쇼'에서 대니얼 세딘(밴쿠버 커넉스)과 마틴 세인트루이스(탬파베이 라이트닝)를 제치고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페리는 올 시즌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50골을 터뜨려 득점왕에게 주는 모리스 로켓 리처드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