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유아교육발전재단(이사장 한경자)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회장석호현)는 21일 오전 전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전남 도서 지역 어린이 도서 및 교육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 측은 올해 1차 장학사업으로 신안군 증도면 등 14개 초등학교 642명과 14개 유치원생 128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도서 4,000권, 학용품 세트, 치아건강 보조제 자일리톨 100정제 등을 김원찬 전남도부교육감을 통해 전달했다.
무안=박경우기자 gw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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