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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2타점 적시타, 사흘 연속 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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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2타점 적시타, 사흘 연속 안타 外

입력
2011.06.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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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타점 적시타, 사흘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29)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렸다. 통산 300타점 고지까지 3타점만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2할4푼4리. 클리블랜드는 7-8로 역전패했다.

FC포르투 보아스 감독, 첼시 새 사령탑 유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새 사령탑에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34) FC포르투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국영 뉴스통신인 루사(Lusa)는 21일 첼시가 1,500만 유로(약 231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내고 보아스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아스 감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고, 2010~1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고종수, 수원 코칭스태프로 합류

고종수(33) 매탄고 축구부 코치가 K리그 수원 삼성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수원은 21일 “노경환 수석코치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고종수 매탄고 코치를 1군 트레이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종수는 1996년 18살의 나이로 수원에 입단해 데뷔 첫해에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앙팡테리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스타플레이어. 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고 그 해 K리그 MVP를 차지했던 고종수는 2001년에는 10골 6도움의 맹위를 떨치며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면서 2008년 대전 시티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했다.

‘황색탄환’ 류샹, 내달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류샹(28ㆍ중국)이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 앞두고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한다. 교도통신은 류샹이 7월7~10일 고베 유니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20일 전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류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한 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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