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동구 식당 등 279곳 노인에 최대 50% 할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동구 식당 등 279곳 노인에 최대 50% 할인

입력
2011.06.20 14:06
0 0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령친화업소'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령친화업소는 지역 내 음식점 132곳, 미용실 79곳, 이발소 19곳, 목욕탕 9곳, 사진관 10곳 등 총 279개 업소다. 이들 업소에서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방문할 경우 20~50% 가량 깎아준다.

강동구는 현재 '노-노(老-老)상담센터'운영해 한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은퇴자들 10명이 법률•건강•가족 등 7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