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포차' 번호판 영치시스템 개발
서울시는 일명 '대포차' 단속을 지원하고 번호판 영치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자동차번호판 영치시스템을 개발해 12월 자치구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공영주차장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해 대포차가 주차장에 진입하면 단속원에게 실시간 통보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DMC입주 中企, 인턴사원 모집
서울시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입주해 있는 우수 중소기업 24곳이 24일까지 인턴사원 50명을 DMC 홈페이지(http://dmc.seoul.go.kr)를 통해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 특화 분야, 경영관리 등 일반분야로, 지원자는 희망기업을 3개사까지 지원할 수 있다. 4개월 간 인턴 과정을 거쳐 10월 말에 우수자를 중심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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