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박진열 스포츠한국 사장을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이종승 부회장은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 편집국장 및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박진열 신임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 견습36기로 입사 사회부장,경영전략실장,편집국장 등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스포츠한국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상석 부사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 국제부장,인터넷부장 등을 역임한 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을 거쳐 2008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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