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열어
서울대병원은 교통사고, 총상 등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 치료하는 '중증외상센터'(센터장 서길준)를 열었다. 중증외상팀은 센터장 외에 외과 2명과 흉부외과·신경외과 각 1명, 정형외과 1명 등 총 6명으로 꾸려졌다. 내원 2시간 내에 응급수술이 필요하거나 해당과 전문의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 직접 수술한다. 서 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 팀원 1명은 24시간 상주하고, 대기근무자는 외상센터에서 치료요청을 받는 경우 1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 젊은 당뇨인 위한 캠프 열어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2030캠프가 7월 8∼10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열린다. 젊은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에 맞춘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학회 홈페이지(diabete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diabetes@kams.or.kr)이나 팩스(02-714-9084)로 6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참가비 4만원. (02)714-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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