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둑/ 세계아마선수권 한국 2연패 실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둑/ 세계아마선수권 한국 2연패 실패

입력
2011.06.03 13:36
0 0

한국이 세계아마선수권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1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끝난 제32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는 중국 대표 바이바오샹(19)이 8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 선수에 진 한국 대표 최우수(21)는 7승1패를 기록,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 57개국 대표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하루 2판씩 나흘간 총 8라운드의 스위스리그로 순위를 다퉜다. 역대 출전자 가운데 최고령으로 눈길을 끌었던 일본 대표 히라타 히로나리(85)는 6승2패로 5위에 그쳤다.

한국은 그동안 이 대회서 김찬우(1998), 유재성(1999), 이강욱(2004), 하성봉(2008), 송홍석(2010) 등 5명이 우승했고 중국은 녜웨이핑, 마샤오춘, 창하오를 비롯해 이번까지 18명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 밖에 일본은 8회, 홍콩은 1회 우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