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열풍의 주인공인 가수 조영남이 1960~70년대 대중문화를 되돌아 본 를 다음주 출간한다.
1일 출판사 민음인에 따르면 조영남은 당시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끈 음악 다방 세시봉에서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김민기 등 당대의 뮤지션들을 만나 40년 우정을 이어가기까지 과정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공동저자인 인터뷰 전문기자 이나리씨는 별도의 자료 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당시 시대 상황을 정리한다.
정민승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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