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고장 사랑운동/ 인천교통공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고장 사랑운동/ 인천교통공사

입력
2011.06.01 06:10
0 0

인천교통공사가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지난달 24일 인천시가 내 고장 사랑운동에 참여한 이후 시 산하기관 가운데 첫 번째다.

박규홍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1일 오전 11시 인천 남구 공사 사장실에서 류춘식 국민은행 구월동지점 수석 부지점장에게 직원들이 작성한 내 고장 인천사랑카드 신청서 200여 장을 전달하며 동참을 약속했다.

박 사장은 “나눔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권리이자 의무”라며 “직원 모두가 나눔의 현장에서 땀 흘려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계좌당 적립되는 1만원과 사용액의 0.2%씩 적립되는 기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는 1992년 인천종합터미널 운영을 위해 설립된 뒤 2005년 전국유일의 교통전문지방공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8년부터 사랑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저소득층 집수리, 연탄 및 김장나눔, 도시락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각종 단체들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등 환경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천=김창훈기자 ch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