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밴드 FT아일랜드의 첫 일본 정규 앨범이 24일 오리콘 앨범 부문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가 18일 선보인 1집 앨범 'FIVE TREASURE ISLAND'는 발매 당일 일간차트 1위에 이어 첫 주 3만7,000장이 팔려 30일자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해외 남성 가수가 첫 앨범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앨범순위 발표를 시작한 1970년 1월 이후 42년 만에 처음이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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