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치니코프,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내한 공연
러시아의 공훈예술가로 지정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가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내한 공연을 갖는다. 리스트의 '사냥',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이 연주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희태씨. 6월 1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6377_1250
■ 바이올린 주자 권명 귀국 독주회
바이올린 주자 권명씨의 귀국 독주회가 6월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벌어진다. 왁스만의 '카르멘 판타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조혜정씨. (02)586_0945
■ 콘트라베이스 주자 조정민 독주회
콘트라베이스 주자 조정민씨의 독주회가 6월 12일 오후 8시 올림푸스홀에서 펼쳐진다.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포퍼의 '헝가리언 랩소디' 등이 연주된다. 피아노 안경식씨. (02)586_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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