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연구생 이동훈(충암중1년 ․ 사진)이 만13세 3개월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 한국기원 소속 최연소 기사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1998년생인 이동훈은 17일 끝난 제129회 연구생 입단 대회 결승전에서 한승주(15ㆍ충암중3년)를 꺾고 입단 관문을 통과했다. 이동훈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최연소기사의 나이도 열다섯 살(최정 초단)에서 열세 살로 더욱 어려졌다. 역대 최연소 입단 기록은 조훈현의 9세 7개월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