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의 환자 본인 부담률이 기간제한 없이 평생 10%로 보장된다고 밝혔다. 또한, 환자 약제비 본인 부담금도 내렸다고 덧붙였다. 적응증별 최대 51개월까지 일정기간만 인정되던 휴미라의 보험급여 기간은 지난 해 10월 철폐된 바 있다. 이번에 보험 급여 기준에 해당하면 환자 약제비 부담률이 보험 급여기간의 제한없이 평생 10%로 확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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