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에 아파트 492가구 건축
서울시는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1만8,937㎡에 아파트 492가구를 짓는 아현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알렸다. 아현중학교 맞은 편인 이곳은 용적률 268%를 적용 받아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6개 동이 들어선다. 조합원과 일반 분양물량은 408가구이며, 임대주택은 84가구다. 공사는 2013년 9월 시작해 2015년 12월 마칠 예정이다.
하이서울기업 사회공헌 실천 협약
서울시가 마케팅을 지원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들이 매년 1억원 이상을 기부키로 했다. 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대표들이 19일 '하이서울기업 사회공헌활동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복지재단을 통해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노원구, 20일 경춘선 폐선 걷기 행사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은 20일 오후 4시30분부터 구민과 함께하는 '경춘선 폐선부지 철길걷기 행사'와 '국군라디오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코스는 지난해 말 폐선된 경춘선 구간 중 중현초등학교(하계2동)에서 육군사관학교 화랑구장까지 이르는 3.67㎞ 구간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