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마라도나, UAE 알 와슬과 2년 감독 계약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마라도나, UAE 알 와슬과 2년 감독 계약 外

입력
2011.05.17 07:30
0 0

마라도나, UAE 알 와슬과 2년 감독 계약

디에고 마라도나(51)가 아랍에미리트(UAE) 프로축구팀인 알 와슬의 지휘봉을 잡는다. AP통신은 17일(한국시간) 지난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남아공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마라도나가 알 와슬과 2년간 감독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13년 5월까지 알 와슬을 지휘한다. 알 와슬은 올시즌 UAE 리그 12개 팀 4위에 올랐고, K리그 포항을 이끈 세르지오 파리아스(44ㆍ브라질)가 지난달까지 사령탑을 맡았던 팀이다.

임창용, 4경기 연속 세이브로 구원 공동 1위

임창용(35)이 드디어 구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임창용은 17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니혼햄과 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13일 요코하마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세이브. 순식간에 세이브 숫자를 8개로 늘린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구원 1위인 데니스 사파테(히로시마∙8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임창용의 시즌 성적은 14경기에서 승패 없이 8세이브. 평균 자책점은 1.46에서 1.35까지 떨어졌다.

추신수, 시즌 8번째 멀티히트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1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시즌 5번째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지난 14일 5호 홈런을 쏘아 올린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방망이를 뜨겁게 달궜다. 시즌 타율은 2할2푼8리, 5홈런 19타점. 클리블랜드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선발 타자 전원 득점을 달성하며 19-1로 크게 이겼다.

18일 부터 사격 메이저 한화회장배 전국대회

'꿈을 향한 장전, 내일을 위한 도전'을 내걸은 '2011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열린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ㆍ고ㆍ대학부ㆍ일반부ㆍ장애인부 등 384개팀 2,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메이저대회다. 4회째를 맞은 한화회장배는 올해 8월 중국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2년 런던 올림픽 등 국제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또 유소년(중등부 70개팀) 선수 360명이 참가해 한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발굴에 나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슈팅코리아'의 위력을 뽐냈던 이대명(경기도청), 한진섭(충남체육회), 김윤미(서산시청), 이호림(한체대)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