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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호날두 또 2골… 프리메라리가 최다골 타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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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호날두 또 2골… 프리메라리가 최다골 타이 外

입력
2011.05.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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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또 2골… 프리메라리가 최다골 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ㆍ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새 역사 수립에 한 발짝 다가섰다. 호날두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엘 마드리갈 경기장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1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 리가) 37라운드 원정 경기(3-1 승)에서 특유의'명품 프리킥'으로 리그 37호 골과 38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다. 역대 최다골 기록 타이.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알메리아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호날두가 라리가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수립하며 라이벌 메시와의 시즌 최다 골 경쟁에서도 역전극을 펼칠지 주목된다.

정조국 시즌 2호골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리그)의 정조국(27)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정조국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발랑시엔의 넝제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이던 후반 42분 동점 헤딩골을 넣었다. 33라운드 마르세유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정조국은 2주일 만에 리그 2호골을 달성했다.

베컴 재산 2386억원… 축구 선수 중 최고 부자

데이비드 베컴(36ㆍLA 갤럭시)이 축구 선수 중 세계 최고의 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베컴의 현재 재산은 1억3,500만파운드(약 2,386억원)다. 영국 선수 중에는 베컴에 이어 마이클 오언이 4,000만파운드(약 707억원)로 2위, 웨인 루니가 653억원으로 3위, 리오 퍼디낸드가 636억원으로 4위, 라이언 긱스가 601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들이 2~5위를 휩쓸었다.

시카고, 콘퍼런스 결승 1차전서 마이애미에 대승

시카고 불스가 16일(한국시간)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7전4선승제) 1차전서 마이애미 히트를 103-82로 대파했다. 올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시카고의 데릭 로즈가 28점 6어시스트를 올리는 사이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는 15점 6어시스트에 그쳤다.

양준혁, 프로야구 역대 올스타 투표서 선두 달려

양준혁(42ㆍ전 삼성)이 프로야구 역대 올스타 투표에서 선두를 고수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팬 투표 2차 집계 결과 외야수 양준혁이 총 9만4,602표 중 79%에 이르는 7만4,78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양준혁은 1차 집계에서도 1위였다. 포수 부문의 이만수가 7만3,698표를 획득해 양준혁을 뒤쫓았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선동열, 1루수 장종훈, 2루수 박정태, 3루수 한대화, 유격수 김재박, 지명타자 심정수가 1위를 내달렸고 외야수 부문에서는 양준혁에 이어 장효조와 이순철이 두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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