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연합 종교 갈등 해소 포럼
한국종교연합은 ‘사회 통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57차 평화포럼을 연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주요 종교 성직자와 교역자가 모여 사회 통합을 해치는 종교 갈등의 해법을 모색한다. 조계종 총무무장 영담 스님과 대한성공회 청주교회 윤정현 신부가 주제발표하고 원불교 교정원 김대선 교무와 천주교 쑥고개성당 김홍진 신부가 토론한다.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초대전
중요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들의 작품을 모은 초대전이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명예보유자는 연로해 더 이상 전승 활동이 힘든 보유자에게 헌정하는 칭호다. 전통갓 보유자 김인, 한산모시 보유자 문정옥, 소목장 설석철, 장도장 박용기, 망건장 이수여, 탕건장 김공춘, 한지장 류행영씨와 그들이 평생해 온 작업을 가업으로 이은 자식과 손자들이 작품을 내놓았다. (02)3011_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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