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순명·이영빈씨 연세의학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순명·이영빈씨 연세의학상

입력
2011.05.12 12:42
0 0

연세대 의료원(원장 이철)는 2011학년도 연세의학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백순명(왼쪽 사진) 삼성암연구소 소장, 봉사부문에 재미교포 이영빈(오른쪽) 박사를 선정했다. 백소장은 미국 유방암 치료의 표준이자 예후와 관련된 21가지 유전자를 추려 재발가능성을 수치로 보여주는 'Oncotype Dx'를 개발해 6년 간 2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도움을 준 점 등을 평가 받았다. 미국 남부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인 이박사는 미국 럿거스 대학 한국어학과 설립, 뉴저지 주정부 한국의 날 선포, 이민국 면접 한국인 통역 배석 등 교포사회를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개교 126주년 행사가 개최될 14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