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재난 관련 기사를 이용한 신문활용교육(NIE) 과제를 공모한다. 두 협회는 이를 위해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를 전국 초·중·고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했다.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는 일반 여권을 본떠 만든 NIE 워크북의 일종으로 재해구호기관 정보 등 재해 기사를 활용한 16개의 활동 과제가 수록돼 있다. 13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과제 우수작에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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