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사진) 부산상의 회장은 최근 부산국가공원 조성 100만명 서명 범시민운동본부에 2,000만원을 쾌척하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신 회장은 상의를 방문한 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이영숙 부산코도모호텔 회장, 박성환 대동병원 이사장 등과 공원 조성의 타당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시민운동본부는 공원 조성을 국가에 제안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명이 완료되면 자료를 대통령과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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