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보에 연주자 함 경, 폴란드 우치 콩쿠르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보에 연주자 함 경, 폴란드 우치 콩쿠르 1위

입력
2011.05.08 05:19
0 0

독일 트로싱엔국립음대에 유학 중인 오보에 연주자 함경(18)군이 4월29일~5월5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4회 오보에&바순 국제 콩쿠르에서 오보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한국인 연주자 오민정(24)씨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함군의 아버지는 오보에 연주자 함일규, 어머니는 비올라 연주자 최정아씨다.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음악 속에서 성장, 서울예고를 다니다가 유학을 갔다. 이번 콩쿠르 말고도 2009년 리하르트라우쉬만콩쿠르 1위, 2010년 독일 전국음대콩쿠르 2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콩쿠르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오미환기자 mho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