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교육이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와 EBS가 후원하는 '미라클환타지아체험전'이 8월 28일까지 서울 미아삼거리역 인근 특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날 것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얀 베르메르의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등 명작들을 착시미술 기법으로 묘사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전시에는 관람객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배치,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관람료 1만2,000원. 1588_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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