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판교신도시에서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 앞에 위치한다. 이 상가는 백화점, 쇼핑시설, 호텔, 할인점, 오피스, 영화관 등으로 조성될 알파돔시티와도 인접해 유동인구 집객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삼성테크윈, 파스퇴르연구소, SK케미칼, 미래에셋 등이 상가 주변에 속속 입주함에 따라 향후 상주인구 9만명, 고용인구 16만여명 등을 배후로 한 상권 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입지적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3,000만원대부터며, 중도금 3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점은 2013년 6월 예정. (031)7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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