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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정조국, 마르세유전서 10경기 만에 데뷔골 外

입력
2011.05.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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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마르세유전서 10경기 만에 데뷔골

프랑스 AJ 오세르에서 뛰고 있는 정조국(27)이 정규리그 10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정조국은 2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0~11시즌 정규리그 33라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에 나선지 6분 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지난 1월 오세르에 합류한 뒤 2월20일 정규리그 24라운드 아를 아비뇽전에서 1도움을 올렸던 정조국은 마수걸이 골을 사냥하며 이번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두팀은 1-1로 비겼다.

마이애미, NBA 4강 PO 1차전 보스턴 제압 첫 승

마이애미 히트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마이애미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11시즌 NBA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99-90으로 이겼다. 마이애미는 드웨인 웨이드가 38점 2리바운드 5도움, 르브론 제임스가 22점 6리바운드 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서부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4강에 합류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4-101로 꺾고 하위 시드 돌풍을 이어갔다.

조광래호, 6월3일 서울서 세르비아와, 7일 전주서 가나와 평가전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6월 평가전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조광래호가 6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 7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각각 A매치 경기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두 차례나 월드컵 4강에 올랐던 세르비아와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8강에 올랐던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16위와 15위로 한국(31위)보다 모두 높다.

국민생활체육 수기 공모

국민생활체육회는 일주일에 세 차례 30분씩 운동하자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수기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생활체육에 참여하면서 건강을 회복한 사례 ▲동호인 대회와 클럽에서 겪었던 일화 ▲생활체육 현장에서 느낀 휴먼스토리 ▲스포츠 7330을 실천하면서 느낀 소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6월24일까지고, 자세한 응모방법은 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는 200만원, 금상은 100만원, 은상 2명은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포스코, 대구세계육상 공식후원사 참여

포스코가 8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포스코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식 후원사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조직위가 2일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에 이어 두 번째다. 국내 기업 외에도 도요타, 아디다스, 시노펙 등 세계적 기업들이 대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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