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민주노동당) 울산 동구청장 당선자는 “어렵지만 훌륭한 선택을 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그는 “이번 선거결과는 한나라당의 오만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노동운동의 메카인 동구에서 노동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경주ㆍ46세 ▦문화고ㆍ울산대 국문학과 ▦울산시의원 ▦친환경무상급식추진 공동본부장
울산=목상균기자 sgm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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