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식 전남 화순군수 당선자는 “화순을 잘 살게 하는 데 모든 신명을 바치고 군민들의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결과에 대해 “10년 새 재ㆍ보궐선거를 세 번이나 치르면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묶으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모두가 화합하는 자치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ㆍ53세 ▦광주인성고ㆍ광주대 경제학과 ▦민주당 전남도당 정책실장 ▦화순군의원 ▦전남도의원
화순=안경호기자 k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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