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하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성낙인(61) 서울대 법대교수가 선출됐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법조인 9명, 대학교수 5명, 분야별 콘텐츠 전문가 5명, 이용자보호 전문가 1명 등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성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콘텐츠분쟁조정위는 콘텐츠 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출범하는 조정기구로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콘텐츠진흥원 분원에서 공식 출범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