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외층 지원 '광명 희망나기 운동' 25일 출범
알림

소외층 지원 '광명 희망나기 운동' 25일 출범

입력
2011.04.24 13:34
0 0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명 희망나기 운동'이 25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운동은 시민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기초지자체 차원의 복지나눔운동이다.

지원대상은 ▦자식과 관계가 단절된 노인 ▦한부모 가정 ▦중증 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가정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 ▦일시적인 질환으로 경제활동을 못하는 청ㆍ장년층 ▦부모의 방임으로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등이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5,000여명을 포함해 시민 35만명 중 3만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창훈기자 ch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