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학 단신/ 이남희 새 소설집 '친구와 그 옆 사람'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학 단신/ 이남희 새 소설집 '친구와 그 옆 사람' 外

입력
2011.04.24 10:48
0 0

이남희 새 소설집 '친구와 그 옆 사람'

▦중견 소설가 이남희(53)씨가 새 소설집 <친구와 그 옆 사람> 을 냈다. 1980년대 운동권들이 90년대를 살아가는 방식을 다룬 중편의 표제작 외에 6편의 단편이 묶였다. 페미니즘과 리얼리즘을 견지해 온 작가는 무엇인가를 상실한 이들을 등장시켜 이념이 사라진 시대의 풍경을 포착한다. 실천문학사ㆍ320쪽ㆍ1만1,000원

소설가 구경미 장편소설 '키위새 날다'

▦소설가 구경미(39)씨가 새 장편소설 <키위새 날다> 을 냈다. 소설은 위암으로 8년 전 세상을 떠난 엄마의 복수를 결심한 한 가족의 다소 모자란 복수극을 능청맞게 그린다. 키위새는 날개가 퇴화해 날지 못하는 새. 키위새처럼 변두리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유쾌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린다. 자음과 모음ㆍ216쪽ㆍ1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