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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산재예방 달인 박순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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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산재예방 달인 박순환씨

입력
2011.04.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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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2일 박순환(48)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전차장을 '4월의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했다. 박 차장은 1996년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작업에 들어가는 모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리듬, 음주여부 등을 검사하는 적합성검사를 도입하는 등 산재 줄이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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