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7일 채용박람회
서울 강남구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 창업 지원센터를 개설을 통해 올해 9,4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5일 알렸다. 강남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희망나눔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2,221명을 채용토록 할 계획이다. 내달 2일에는 테헤란로에 강남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해 벤처 기업인들에게 사무실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기술 개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 강남구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인턴십 규모를 지난해 4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확대한다.
아프리카 망고나무 심기 바자회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대표 이광희)는 내달 3일 남산 이광희 부띠끄에서 아프리카 수단 톤즈 지역에 심을 망고나무 묘목 기금 마련을 위한 '망고와 생선' 자선바자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바자회에는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배우 김혜자 설경구 송윤아 손예진 이민기 이민정, 축구감독 차범근씨 등이 기증한 소장품이 판매된다. 배우 신은경 김혜선 김지호 김호진 등이 현장에서 소장품을 판매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