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입장권 예매를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성인 4,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행사기간 현장에서 구입하는 입장권은 예매가격보다 500원이 비싸다. 또 단체할인권은 ▦성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4인기준 가족권(어른 2명, 청소년 이하 2명)도 1만1,000원에 예매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농협, SC제일은행 등 3개 은행과 입장권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판매시스템도 구축할 것”이라며 “입장권 64만장을 예매를 통해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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