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주: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4번 김동민이 빠른 스타트와 저체중을 앞세워 1턴을 장악할 것이 유력하다. 모터 기력 좋아 붙어돌기 시도할 5번 엄익현과 동반 입상이 예상된다. 인코스에서 버티기 나설 2번 박상현이 후착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4경주: 최근 선회력 부족으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 남기고 있는 1번 이응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인빠지기 전략 구사하며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찌르기 강한 3번 박재경과 모터 기력 좋은 4번 김정민이 치열하게 후착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준ㆍ포커스경정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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