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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내 92만9,835필지에 대한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공고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중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들은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 홈페이지(klis.seoul.go.kr)에서 자신의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은 인터넷,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직접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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