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시장에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세시장은 이사철 및 학군 수요가 줄면서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4월 둘째 주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매매 -0.01%, 전세 0.04%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가는 송파구(-0.05%), 광진구(-0.05%), 강남구(-0.04%), 강동구(-0.01%) 등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영등포구(0.05%)와 용산구(0.01%) 등은 소폭 올랐다.
전세시장은 동대문·성북구(0.15%), 마포구(0.12%), 영등포구(0.10%), 중랑구(0.10%), 서대문구(0.09%), 도봉구(0.09%)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 매매가 주간 변동률은 0.01%로 일산(0.03%), 산본(0.01%), 중동(0.01%), 평촌(0.01%) 등이었다. 신도시 전세가는 평균 0.05% 상승했으며, 일산(0.15%), 산본(0.10%), 중동(0.02%) 등이 올랐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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