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태영건설은 17일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에 전용 20~39㎡ 243실로 지어지는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1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아파트(전용면적 84~150㎡) 495가구와 오피스텔(전용 66~143㎡) 69실로 구성된 서울숲더샵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42층 2개동으로 지어진다.
대우건설, 반도건설, 한라건설 등은 19일부터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Aa-10블록에서 전용 59㎡ 812가구를, 반도건설은 Aa-9블록에서 전용 59㎡ 1,498가구, 한라건설은 Ac-12블록에서 전용 105~125㎡ 85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도 이날 경기 용인 중동에서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에 전용 84~116㎡ 236가구로 구성된 신동백 서해그랑블 1차의 청약을 받는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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