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차 이승현(20ㆍ하이마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이승현은 1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ㆍ6,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인 심현화(22ㆍ요진건설)와 강민주(21ㆍ하이마트ㆍ이상 8언더파 136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지켰다.
제주=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