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조성원∙박수호 코치 선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김상준(43)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조성원(40),박수호(42) 코치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감독을 역임한 조 코치는 연봉 1억1,000만원에, 프로농구 원년 SBS의 창단 멤버인 박 코치는 연봉 8,000만원에 각각 2년간 계약했다.
추신수 2타점 2도루… 팀은 8연승 뒤 2연패 빠져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가 14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점을 올리고, 도루도 2개를 성공시켰다. 볼넷과 희생타 하나씩을 포함해 3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종전 1할9푼에서 2할로 약간 끌어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3-4로 지며 8연승 뒤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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