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저축銀 부실 청문회 재보선 전에 열기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저축銀 부실 청문회 재보선 전에 열기로

입력
2011.04.12 17:35
0 0

여야는 12일 저축은행 부실사태에 대한 국회 청문회를 4ㆍ27 재보선 전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 접근을 이뤘으며 세부 사항은 정무위 여야 간사에게 위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회는 21,22일 이틀간 열릴 가능성이 높다. 증인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저축은행 정책에 관여한 전ㆍ현 정부 금융감독 당국자 30여명이 채택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은 저축은행 청문회를 재보선 전에 열 것을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이 반대 입장을 견지하면서 일정을 놓고 진통이 거듭돼 왔다.

장재용기자 jyj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