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방사성 검사 안전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시내 6개 정수센터의 정수와 병물 아리수를 대상으로 한 두 차례의 정밀검사를 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박용상 원장은 "빗물에 의한 오염 감시와 정수처리 효율을 강화하고 있어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
경기 분당구, 흡연·음주율 최저
경기도는 성남시 분당구가 도내에서 흡연율과 음주율이 가장 낮았다고 4일 밝혔다. 2010년 도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분당 주민의 현재 흡연율은 17.2%로 도내에서 가장 낮고, 고위험 음주율도 6.4%로 최저였다. 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두천시(31.1%), 고위험 음주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용인시 처인구(2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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