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국내 최초 페트용기 두유인 '내 손안의 콩두유'를 6일 출시했다.
내 손안의 콩두유는 고열에서 오랫동안 살균하는 일반 유리병 제품과 달리 무균충전공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자외선과 산소를 완전 차단하는 3중 페트용기에 담아 두유 특유의 콩 비린내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용기에는 자외선 차단 코팅막을 사용해 제품 신선도유지와 품질보존 기간을 늘렸다.
제품 성분에는 사과 세 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플락토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 증식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고지혈증,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은 피부미용에 좋은 베리류가 풍부한 '바나나인베리 스무디'를 6일 출시했다.
바나나인베리 스무디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바나나의 부드러운 맛과 조화를 이룬다. 또 여기에 요거트가 첨가돼 가볍고 상큼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몰사이즈 기준 211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도 마실 수 있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4500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은 두피와 모발 자극과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색 후 모발 윤기와 부드러움은 지속시키는 내추럴 컬러 크림 염모제를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녹차씨 오일 에센스를 함유해 염색 후 모발 윤기와 부드러움을 강화시켜주고, 녹차추출물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는 염색을 돕는다.
아리따움 매장 및 일반 화장품 전문점, 전국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색상 밝기에 따라 갈색, 짙은 갈색, 흑갈색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은 50g+50ml로 각 1만원 대이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트레일 워킹화 '이구아노돈 GTX'를 6일 출시했다.
밀레의 공룡시리즈의 올해 새버전으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및 투습성이 뛰어나다.
특히 충격 흡수 시스템인 엠-스프링(M-Spring)을 적용해 트레일 워킹이나 러닝 시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지면과의 반발력을 높여 효과적인 걷기가 가능하다.
발등 부분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신세틱과 메시 원단을 사용해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준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에는 밀레 고유의 스톤에이지 문양이 있어 디자인 적인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8만 2,000원.
■아이쿱생협은 천연과즙 저탄산 콜라를 6일 출시했다.
생협콜라는 국내산 감귤, 포도 천연과즙과 유기농 설탕으로 맛을 냈으며, 인산염, 카페인, 합성착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천연과즙 함유율이 15%로 과일의 상큼함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합성착향료 대신 천연레몬라임향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또 최근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카라멜색소 대신 설탕 65%와 정제수로 이뤄진 슈가시럽을 사용해 콜라 특유의 연갈색을 만들었다. 또 저탄산으로 자극성을 줄여 목 넘김을 부드럽게 했다. 가격은 250ml 개당 60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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