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치파일/ MB "국민경제대책회의 격주 대신 매주 개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치파일/ MB "국민경제대책회의 격주 대신 매주 개최"

입력
2011.03.28 11:40
0 0

이명박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초심을 강조하면서 물가 등 경제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매주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 "그 동안 2주에 한 번 열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매주 개최하자"며 "공직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며 "중동 사태 등으로 대외 경제가 어렵고, 국내적으로도 물가안정 등 시급한 국정 현안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업들이 수출 활동이나 경제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해 주기 바란다"며 "기업이 경제활동을 잘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서민 생활이 안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