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윤(18)과 오정아(17•명지고 3년)가 올해 연구생 리그서 1위를 차지해 수졸(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내신 우수자 입단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국기원은 올 하반기부터 개정된 입단 제도를 적용해 한 해 12명씩 프로 기사를 뽑기로 했다.
최홍윤은 양천대일도장에사 이용수 6단을 사사했고 오정아는 장수영도장 출신이다. 이들의 압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251명(남자 205명, 여자 4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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