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특집]
㈜정명라인의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본스치킨'(www.vons.or.kr)은 2007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만 4년만에 60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개설하며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본스치킨은 사실상 국내 웰빙치킨의 선두주자다. 기름에 튀기는 후라이드치킨 위주였던이 국내 치킨시장에서 오븐구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들고 나와 '바람'을 일으켰고, 순수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염지제를 개발해 독특한 맛을 구현해낸 것.
치킨을 조리하는 오븐도 스팀오븐을 사용해 220도의 고온에서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했고, 각종 소스도 천연 재료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치킨과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본스치킨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서도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미국 LA 1호점을 시작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와 중국, 괌 등지에 진출했고,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가 될 베트남 호치민 지사까지 개설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육류라 할 수 있는 치킨의 세계화를 위해 본스치킨 해외사업부는 R&D를 강화, 본스치킨의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구기형 대표는 "지난 20여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명품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 문의: 080-080-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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