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특집]
㈜압구정에프앤에스의 '돈치킨'이 최근 론칭 3년 만에 가맹점 300개를 돌파했다.
구운치킨전문점인 돈치킨은 메뉴에서 인테리어, 서비스 등에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웰빙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프랜차이즈협회로부터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돈치킨은 지난해 전국 무료시식행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가맹점의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돈치킨 시즌2'를 선포할 방침이다. 제품 업그레이드는 물론 엄선된 물류 공급과 차별화된 점주 교육시스템, 매출 상승을 위한 파격적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
구운순살파닭과 구운바베큐치킨에 이은 구운치즈치킨볼 출시가 한 예다. 한 입 크기의 치킨볼은 호프안주로 제격인데다 어린이들의 입맛에도 맞아 매출 상승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돈치킨은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매장 형태를 '배달전문점'과 '호프전용매장'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투자 규모와 희망 상권에 따라 맞춤 창업이 가능한 이유다. 지난해 8월 신한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신규계약 가맹점주에게 무담보신용대출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돈치킨은 특히 가맹점주들의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규 점주들에게는 오픈 전 준비사항부터 서비스 및 조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업 자체에 도움을 주고 있고, 기존 점주들에게는 매출 활성화 전략과 신메뉴 홍보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가맹 문의: (02)2247-6600, www.donchick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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