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문協, 신문의 날 표어·포스터 선정/ '정확한 소식, 정직한 소리, 정다운 신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문協, 신문의 날 표어·포스터 선정/ '정확한 소식, 정직한 소리, 정다운 신문'

입력
2011.03.23 13:04
0 0

한국신문협회는 제55회 신문의 날 표어로 백기현(40ㆍ서울 중랑구)씨의 '정확한 소식, 정직한 소리, 정다운 신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운율과 메시지의 조화가 맛깔스러우며 뉴스와 분석, 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정'자로 풀어낸 재치가 돋보인 수작"이라고 평했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근영(23ㆍ부산 영도구)씨의 '신문에게 묻습니다, 진실로 답합니다'와 오가영(충남 공주신월초6)양의 '믿어요 신문을, 알아요 세상을'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신문으로 조금 더 높이 세상을 보라'는 메시지를 신문을 딛고 선 하이힐로 형상화한 이한결(24ㆍ대전 서구)씨, 요즘 유행하는 뇌구조 시각화를 통해 '신문 읽는 뇌는 즐겁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이은서(서울 대영중1)양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은 4월 6일 열리는 제55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