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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꽃이 어서 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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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꽃이 어서 필 수 있도록…

입력
2011.03.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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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제2차 총회에서 회원들이 기부를 상징하는 대형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3월 현재 44명으로 누적 기부금액은 78억 원에 달한다. 앞줄 왼쪽부터 남한봉 유닉스코리아 회장,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김영관 영백염전 회장,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신원 SKC 회장, 한철수 고려철강 대표이사.

신상순기자 sssh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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