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정우성(38)이 동료 배우 이지아(30)와의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공식팬클럽 ‘영화인’ 홈페이지에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라고 짤막한 글을 올려 이지아와의 교제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정우성은 또 이날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생일을 맞아 비공개로 열린 팬미팅에서 “(이지아와) 대화가 잘 통해서 좋았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윤주 k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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